※일단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처음부터 절대로 이럴 작정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오나홀 말만 들었지 관심이 1도 없던 사람이 었습니다.
소형 오나홀이라 봤자 손딸이나 그게 그거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기전까지는 그랬습니다...
바로 후와토르 2000이었습니다...
제가 가슴 성애자라 그런지 저 커다란 슴가를 보니 지름신이 강립했고...
바로 제 손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때 거기서 멈췄어야 하는 것인데...
받은 후와토르 2000으로 만져보니 정말 촉감이 실제의 슴가와 90%정도 일치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파이즈리가 가능하다는 문구와 맞게 파이즈리는 가능한데...
느낌이 영... 오질 않는달까... 선생님...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아 한순간에 계륵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이후 토르소 계열 대형 오나홀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텐프로 섹시 수지를 구입했습니다...
중량 4.5kg!! 가격 5만8천원!!! 혜자!! 갓혜자!!!
또 다시 지름신이 강림하고...
물건을 받아보니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뒷면에 구멍을 막으면
비관통이 되고(큰 연고 뚜껑으로 막으면 좋음), 세척시에는 빼서 물로 청소도 간편한 제품이더라고요.
한동안은 해피타임을 가지면서 좋았는데...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 헬븐 후기 게시판에서 푸니아나 미라클 DX 사진을 보고 말았습니다...
내가 꿈꿔오던 신세계!!!
기승위로 슴가가 출렁출렁!!!
하지만 제 수중에는 돈도 없었고, 3인 가족에 사는 집안에 그 커다란 녀석을 숨길 공간이 없었습니다ㅠㅠ
(가로 26cm,세로 50cm,높이17cm)
그래서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
기존의 가슴형 오나홀과 하반식 오나홀을 합체 프로젝트를 꾸민 것인데...
한 3번정도 시행착오를 걸쳐서 만든 결과물이...
본체는 캠핑 테이블로 하고 거기에 다용도 실리콘을 쏴서 오나홀을 부착했습니다.
후와토르2000(2kg)는 잘 부착이 되었는데 하반신 오나홀(4.5kg)은 무게가 좀 나가는지
덜렁덜렁 거려서 로프로 고정했습니다.(이것도 귀갑묶기로 하면 좋을지도??)
이로써 무게는 총 캠핑 테이블(1.8kg) + 후와토르(2kg) + 하반신(4.5kg) = 8.3kg!!!
한번 해보니 실리콘 냄새(며칠좀 냅둬야 냄새가 없어질듯...) 빼곤 몰입감이 좋습니다.
제가 원하던 출렁출렁도 잘 재현이 됩니다.(사실 이것만 되면 다 필요없음.)
결론은 혼자 살면 돈 꿔서라도 푸니아나 미라클 DX를 삽시다!! (잉?)
그런데 뭔가 느낌은나는듯
sm 구속셋사서 합체시키면 좀 현실감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