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3만원 조금 안되는 러브리케이션 제품이 찢어져버림
그래서 마음 먹고 조금 더 좋은걸 사보자 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보다가 마녀의 유혹 이라는 제품의 리뷰가 많은걸 보고
구매를 하게 되어서 사용 후 3일만에 리뷰를 써봤다.
우선 박스 이미지는 자주 봐왔다시피 ㄹㄹ 마녀가 그려져있는 박스
박스는 꽤나 큰 사이즈라서 여기서 한 번 놀람
개봉하고 사진으로 봤던 사이즈와 너무 달라서 두 번 놀람..
이렇게 보면 한 손보다 살짝 큰 정도겠거니 싶었는데 두 손으로 잡고도 남을 정도로 크다.
내 손바닥의 넓이 (검지에서 새끼까지) 가 약 8.5cm 되는데 그것보다 더 크다..
냄새는 심각하게 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내 똘똘이가 끝까지 닿을까 생각에 일단 사용해봤더니 약간 부족해보인다.
사용 시 여느 홀과 동일하게 내부 공기를 빼고 삽입하면 다양한 구조의 돌기가 자극해오며 감싸오는걸 느낄 수 있다.
이런저런 내용을 쓰고 싶지만 필력이 딸려서 정리 후 마무리
---- 정리 -----
크기 : 내 그것과 사이즈는 달랐지만 살짝 아쉬운 정도라 만족.
진공 : 공기만 잘 빼주었다면 굉장하다.
냄새 : 내용에도 언급했듯이 오나홀 특성상 냄새가 없을 수 없다.
내구성 :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세척 시 조심하면 오래갈듯
기타 : 꽤나 물렁물렁해서 만지는 느낌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