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처음 구매하고나서 별 생각없이
그냥 올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후기를 올렸었는데
많은분들이 신기해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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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의 문구는 번역기를 돌려서 해석했습니다.
앞면에 써있는것들은 리얼함을재현
로션이 필요없고 물만으로 진짜 애액같은 효과 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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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면에는 해당 캐릭터의 프로필
진짜 애액같은 윤활 효과로 리얼한 삽입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여자랑 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똑같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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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면에는 특수한 코팅으로 물만으로 가능하다는 설명
몇번이고 사용하면 점도가 없어져서 그 이후 기회에 맞게 로션을 사용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홀 내부에 로션의 입자가 물과 반응해 녹아서
자연스럽게 윤활액으로 바뀐다고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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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내부 사진과 어떤 부분이 어떤 자극을 주는지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삽입 직후부터 자극을 준다, G스팟의 돌기, 오므라진 최심부가 맹렬히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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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부분은 얼마나 물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냐 인거 같던데
현재 5회 까지 사용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물만으로 잘 미끌마끌해 집니다.
(1회때의 비해서는 미끌미끌한 느낌이 줄어든거 같지만 뻑뻑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세척을 물론 1발싸고 내부까지 잘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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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후기에서는 물을 삼다수 뚜껑으로 1개정도를 넣었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물이 많아서 티스푼으로 1번 정도면 물양은 되는거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더 넣으셔도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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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해서 찾아보니 아쉬운건 일본제품이 아닌 중국제품인거 같았습니다.
현재 까지 5회를 사용했는데 앞으로 얼마나 젤없이 물만으로 사용이 가능한지에 따라서
다음번에도 해당 메이커의 제품을 살지 말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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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후기는 작성된거 같으니 이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손으로 자위 할떄는 5~6분 또는 그 이상 걸린거 같은데
오나홀을 쓰니까 2~3분이면 끝났습니다.
(실제로 여성과 하면 이런 자극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나홀 뒤처리가 손자위보다 귀찮지만
이 정도 쾌감이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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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부분은 댓글에 적어주시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대답해 드릴께요
이상 오나홀 초보자의 사용 후기 였습니다.
(제품 번호는 BM-009205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