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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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으로 오나홀을 사용해봤고 제품은 이것 입니다.
매장이 크지는 않았지만 여러종류의 오나홀이 있었지만
젤없이 사용할수 있는 오나홀 이라고 적혀있는 상품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설명에는 물을 넣으면 안에있는 로션입자? 와 섞여서 젤없이 사용 가능하다네요)
오나홀을 인터넷에 검색해도 제품들 마다 상세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서
처음 구매해보는 용기로 해당 제품이 눈에 딱 들어와서 이거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상자를 열고 설명에 써있는 대로 물을 조금 넣고 (삼다수 물뚜껑으로 하나 정도?)
몇번 주물주물하니 안에서 찌걱찌걱 하는 소리가 들렀습니다.
내부는 촉촉해졌지만 입구는 촉촉하지 않아서 처음 삽입이 살짝 힘들었지만
그다음부터는 완전히 빼도 다시 쉽게 삽입이 되었습니다.
오나홀만 사용하면 심심하니 야동을 틀어놓고 오나홀을 앞뒤로 흔드는데 (와우~)
맨손으로 할때랑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차원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은 뭐 쌀때까지 열심히 흔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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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을 처음 사용하고 생각이든 저의 기준에 장단점 입니다.
장점1 : 내가 왜 오나홀을 빨리 사용하지 않았을까 라는 정도의 쾌감이...
장점2 : 내방에 휴지가 쌓일일이 적다
단점1 : 손으로하면 휴지만 버리면되는데 오나홀을 처음 세척하다보니 힘들었다
단점2 :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집에 계실때는 사용후 세척해야하는데 세척하러 갈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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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터넷 찾아봤을때는 재대로 관리 안하면 금방 망가진다,
일반로션말고 자위젤을 써라 등등 이것 저것 말이 많이있던데
사용해보니 관리를 하면 더 오래 새거같이 사용할수 있을꺼 같지만
8만원 1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 정액만 잘 청소하면
충분히 오래동안 사용할수 있을꺼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나홀 처음 구매해서 쓰는 사람 대부분이 3~5만원 제품을 많이 쓸거 같은데)
다른 가전제품처럼 쓰면서 이렇게 청소하는구나
이렇게 보관하면되는구나를 직접 느껴봐야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