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나홀인 버진루프하드 이후로 소프트홀만 주구장창 사온 소프홀 매니아 입니다.
좀 유명하다 싶고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으면 일단 사고보는데 이번에 꽤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품이 있어 사봤습니다.
푸니버진 제로라는 홀인데요. 사진에 보다시피 그냥 아무 기믹없이 구멍만 뚫려있습니다. 대신 안의 폭은 보통홀보다 좁은편이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저자극입니다. 써본것중 저자극 top3안엔 들거같으면서 다른 극저자극제품들은 재질이 너무 흘러내리는 슬라임같은 재질이라
좀 불편한감이 있는데 얜 그런 재질이 아니라 괜찮게 생각했고, 그중 가격도 제일 쌉니다.
당연히 단순한구조로 인해 세척, 건조는 껌이고 제가산 가격은 2.4로 싸긴한데 구조를 봐서 더 싸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극저자극홀을 찾는다면 제가 쓴 극저자극홀중 제일 싸면서 세척 건조가 쉬우니 한번 사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ㄱㄷ에 끼우는 링같은것도 동봉되어 있던데 그건 사용해보지 않았고,홀의 길이가 너무 짧아 약간 불편하긴합니다.
경험담 입니다 ㅠㅠ
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자극 오나홀 구매 하려고 하는데 리스트에 넣어둬야겠습니다.
돌기가 1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