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유혹 후기

한번쯤 진짜 사용해 보고 싶었던 오나홀이였어요.

제가 오나홀 입문하기 전에 읽던 거의 모든 오나홀 추천 리스트에 있었던 제품이거든요.

근데  제가 해외 살고 있어서 일본 오나홀 판매자가 정말 간간히 나오기 때문에, 못구하던 제품이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올라 왔길래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오늘 배달이 도착을 했는데 제가 상상한 모습이랑은 좀 달랐습니다.

분명히 상자 표지에는 로리 마녀가 있는데, 사이즈는 상당히 크더라고요? 길이는 텐가 플립홀이랑 동일한것 같고, 마녀의 유혹이 오히려 좀 더 두껍더라고요. 그리고 표면이... 굉장히 까끌까끌해서 좀 놀랐습니다. 전 또 무슨 파우더 처리한건줄 알았는데, 그게 원래 그런거더군요.  

좀 색다른 느낌이긴 했는데, 그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원래 오나홀은 좀 사용하면 표면이 찐득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오나홀은 표면 자체가 까끌까끌해서, 이런 부분에는 내성이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용해 봤는데.. 와... 다들 극찬을 하던 이유가 있었어요.

그냥 귀두 자극이 미쳤습니다. 제가 아직까직은 하드 오나홀 입문을 못한 오나홀 늅늅이긴 하지만, 제가 가진 오나홀중에서 이 제품의 자극이 가장 강하더라고요. 근데... 단점이라면 제가 이런 자극에는 내성이 별로 없어서 오래 못간다는점?  

세척: 간편. 딱히 복작한 구조는 없다고 봅니다.

내구: 오늘 처음써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일단 제질 자체는 좋은것 같습니다.

자극: 대부분의 자극이 귀두에 집중 되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강했습니다. 근데 기둥 부분의 자극은 무난 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