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쨰로 구매한 오나홀입니다.
첫번쨰 중국산 오나홀 구매 이후로, 일본산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른 오나홀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일반적인 오나홀을 사자니 텐가 플립홀은 아직 잘 사용중이고... 별로 다르지 않을것 같아서 색다로운 오나홀을 구매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순결의 미쯔츠보.
다른거 많은데 왜 요놈이냐고요? 몰라요. 제가 사는 곳에는 일본산이 별로 안들어와서, 이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직적 일본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해외 배송하는 옵션도 있던데, 배달비가...
처음 사보는 비관통형이여서 청결 걱정이 조금 되긴 됬는데, 처녀막있는 오나홀을 처음 봐서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일단 촉감이 굉장히 말랑 말랑합니다. 겉모습은 뭐... 특별한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냥... 작다?
짧은 감상평을 마치고, 사용을 해봤습니다. 근데... 뭐랄까... 나쁘지는 않은데 딱히 좋은것도 아닌?
제가 알기로는 텐가 플립홀도 자극이 오나홀들 사이에서 꽤 약한 편인데, 이거는 더 약한 느낌이예요. 오나홀 사이즈 자체가 작다 보니, 자극을 줄수 있는 포인트들이 굉장히 한정적이거든요. 그리고 처녀막...느낌은 아예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처음 샀던 그 중국제품보다는 좋았던것 같네요.
아, 그리고 특이한 장점이 있는데. 자신의 소중이가 거근인것처럼 둔갑 시켜줍니다. 오나홀 끝 부분에 볼록하고 나오게 되요.
그리고 길이도 짧다 보니 세척도 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