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가 후방습격, 인두기, 트리티니 수리 후기, 화상조심, 또 조심!(한번 실리콘 녹은게 허벅지에 닿아서 흉짐)
※※※※※※※ 인두기 사용 중 개인의 실수로 인한 오나홀 소생불가 및 화상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곤방와! 오나홀러들!
나는 태초마을의 오(나홀)박사!
지금부터 오나홀의 세계로 떠나보지!
많은 오나홀러들은 낮은 오나홀의 내구성으로 비용적 혹은 난폭한 (?) 걸 좋아하는 이로서는 연약한 녀석들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므로인해
만족도가 낮아지곤 하지!
여기 [트리티니]라는 오나홀은 전에 쓴 글을 참고하면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지!
14cm내부길이면 노말동양닌겐으로서는 부족함이 없을 뿐더러!
가격은 2만원대 중후반!
내부구조는 스크류 뚜룹뚜룹 회로리치는 용오름을 연상케하는 나선류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소재도 나쁘지 않아 소프트하고 복잡한 Feeling을 느낄 수 있지 음!
다만,,,
7층 아래 다른 오나홀러가 올리신 후기 참고하시면 알겠지만,
트리티니 요거 입구 내구성이 무척이나 Glass하다.
거의 한 번 사용하고부터 살ㅡ 벌어지더니 2개월차부터 약 2mm 정도 너덜거리고, 8개월차인 지금은 거의 1cm 팔랑팔랑 거림을 알 수 있지.
요때 필요한건
인.
두.
기.
1차적으로 위와 같이 2중 구조의 안쪽을 누르고 바깥쪽을 인두기의 넓은 면으로 눕히듯! 스치듯! Smooth 하게 터치한다!
그렇게 주요 네 방향을 만져주면!
위와같이 듬성듬성 너덜하지만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지!
여기서 2차 작업에 들어가는데!
저기 보이는 2시 방향 의 구멍같은데에 인두기를 살짝큥 꼽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내부 이중구조의 붉은 실리콘은 무척 얇기 때문에(입구부분은 약 1mm) 주의할 것!
그렇게 2차 공정(?)을 거치면 위와 같이 원래의 모습을 찾아감을 볼 수 있다네!
하지만 마무리 폴리싱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겠지 흠!
(두둥!)
드디어 완성이라네!
물론 완전신상의 모습을 찾지는 못하였으나, 그래도 이게 어딘가 껄껄!
위사진은 1회 사용 후의 사진이며, 추가적으로 벌어짐현상이 나오질 않은 것으로 보아..
음.
진.화.라고 할 수 있겠지 음!
이름은 트리티니 Tw....!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