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모아버린 러브리케이션 시리즈 후기

저번에 이 시리즈 중 하나를 사서 리뷰한적이 있었다.

나머지는 언젠가 살거라고 말하기도 했고말이다.

결국 나머지 3개를 아마존에서 3만원에 사왔고 사용한지 2주가 지났다.

만약에라도 한번 사보고싶다면 뭐가 제일 좋을까 등등을 적어본다.

아마존에서 반값 세일을 할정도로 정~~~말 스탠다드하다못해 별 다른 특징을 찾기가 힘든 물건.

사고서 3번 정도 사용했지만 이것의 장점이 없는게 큰 단점이다. 

그냥 작은 홀이라는게 유일한 장점.

전에 적었던 글에 여러모로 소개했으니 상당부분 생략한다.

단점이 좀 더 떠올랐는데 열심히 세운 물건이 여기 넣으면 피가 빠져나갈 정도로 그냥 물리적으로 좁다.

단단함을 시험하는 물건. 그렇다고 딱히 하드한건 아니라 잘 들어는 간다.

뭔가 미묘~하다만 입구가 좀 조이는 타입이다.

넣으면 귀두보다는 봉쪽에 압박이 좀 있고 안이 넓어서 느긋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정말 저자극이라 영~심심한 스타일의 물건.

나름 고자극이라고 나왔지만 심각하게 정신나간 고자극인 버진루프 하드와 비교하면 딱 적당한 자극을 가져다준다.

특히 저기서 강조하는 4개의 주름은 귀두의 뒷부분을 긁어주는지라 흔들다가 앗!하고 싸버리는 일이 있을정도.

제품소개대로 자극 강한거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물건이다.

단점이라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천장이 얇다.

정말 ㅈ으로 뚫어버리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싶지만 내 길이로는 안되겠다.

좀 짧게 짧게 썼는데 호기심에 또는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작은 홀을 산다고 했을 경우에 뭐가 제일 좋은가~하면

4번째 고자극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좀 새로운 자극을 위해서 사는 오나홀이니 고자극을 사는게 좋지않겠는가.

가격도 왠만한 샵에서 1.5로 싼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