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집에 들어와서 기분이 좋네 ㅎㅎ
덕분에 원래같으면 내일 작성했을 이 리뷰도 오늘 작성할 수 있게 됐어.
오늘은 새로 받은 정품 페페젤과
이전에 사용하던 위조 페페젤을 비교해볼거야.
고럼 바로 시작해볼게.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모조품이야. 용량은 똑같이 360ml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이점은 역시 영어의 스펠링, 마크가 다른거겠지?
구매할 때 가장 쉽게 위조품을 구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
두번째는 뚜껑의 차이야.
정품은 캡 방식이라서 똑 따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위조품은 나사선 형식이라 약간 더 번거로운 방식이지.
이게 실제 사용할 때 사소하지만 은근 귀찮아.
마지막 세번째.
플라스틱의 경도가 다른데, 위조품쪽이 더 단단해서 누를 때 힘을 더 줘야해.
다음은 뒷면이야.
뒷면을 보여주는 이유는 존나 생각해보니까 어이가 없어서야.
위조품을 만든 회사는 시발ㅋㅋ 한국 회사인데 정품과 같은 글들이 일본어로 적혀있어
무슨 의도일지 각자 생각해봐.
내용물 비교 사진이야.
딱 봐도 정품이 점성이 더 높아.
그리고 두 내용물이 지나간 자리를 보면 위조품쪽이 더 금방 흡수되면서 사라진게 보여.
실제로 사용해보면 확실히 정품쪽이 더 오래 유지되드라.
이렇게 두 물건을 비교해봤어.
이건 정품을 구매하라는 의도로 작성한 글이 절대 아니얌.
둘 중 무엇을 구매할지는 알아서 정해.
난 솔직히 유지력의 차이와 약간 더 고점성인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같다고 생각되니까.
고럼 이만~
주말 잘 보내라구~
리뷰 감사합니다.
아스트로 글라이드 쓰는데 넘어갈필요 없나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