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후기

마녀의 유혹 입문 후기

6 유우카리 78 2,784

박스는  바로 뜯어서 버릴거지만 첫 오나홀인지라

받을때 기쁨을 느끼고싶어 제거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받고나서 바로 사용을 한 뒤 느낀점은

저랑은 그렇게 맞지 않는거 같다..는거네요

제가 노포경에 몇년동안 기둥만 사용하는 평범한 딸만 쳤지

뭐 물봉딸이나 로션바르고 귀두를 자극한다던가 하는 방식은 저어어언혀 해본적이 없어선지

마녀의 유혹 정도로도 제 똘똘이한테는 자극이 너무 크다는거에요

그래서 귀두에 자극이 올때마다 흠칫흠칫해서 똘똘이가 약간 사그라드는 불상사가 일어나버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진공을 넣어서 해버렸고 그 결과  3분도 못 버텼네요 크흑ㅠ

이 제품 후기를 찾아보면서 끝에 진공을 잡기 위해 있는 부분이 인공적인 느낌을 준다고 싫어하시던 분들이 꽤 있던데

이부분은  귀두가 부드러운 동그란 입구를 쏙 통과 해서 넓은 공간에 들어가면서 자극을  받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금방 싸버린 유중 하나가 얘인데 진공 주면 얘가 내 똘똘이를 더 꽉잡아주니까 더 버티기 힘들어지더라고요

다음부턴 진공 안넣고 평범하게 써야될거같음

그래도 일단은 손으로 했던것 보다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으로할때는 뒷처리를 휴지로 하니까 어떻게 하든 영 개운치 않은 느낌이 남고 이후 바로 현자타임이 왔는데

오나홀은 그냥 느낌오면 스퍼트 달리고 안에 맘편히  싸면 되고 손딸했을때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던 여운이 남네요 깔끔한 느낌입니다 만족감이 달라요 ㄹㅇ 가족 눈치 보지 말고 진즉에 살걸 후회될정도네요

일단 제 꼬추에는 안맞지만 저는 이 제품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다른 제품에 있는 문제인 냄새는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

처음받고 문질문질댔을때 손에 묻은 기름도 적은 수준이라 오히려 이틀안감은 머리 개기름이 더 심할듯

내구성도 여기 저기서 튼튼하다하니 맘편히 사용할수도있고

세척도 간편합니다 그냥 안에 손가락으로 살살 쑤시면서 행구고

액체세제? 두세방울 넣고 거품내고 닦으니 끝나네요

내부 구조도 그리 안복잡하니 세척봉 두세번 깊게 쑤시면 빼면 다말라있고

새로운 오나홀을 살 생각은 전혀 없는데 망가져서 새로운 오나홀을 구매하게되면 저는 귀두부분 자극이 적은 소프트 계열로 가야할거 같네요

마녀의 유혹은 저같이 똘똘이가 심각하게 예민하다거나 하드제품에 절여져서 귀두가 강철같은 사람이 아닌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입문인거 치고는 당첨이다 느낌이네요

폰으로 작성한지라 내용이 좀 두서가 없지만 수정하기 귀찮으니 이대로 올립니다









중간에 적는거 깜박했는데 마지막에 끝나고 뺄때 츄퐁 소리 나는거 디게 맘에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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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avwda  비회원 |  0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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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RTB2053
리뷰 감사합니다
2 페도아님
리뷰 고마워요 오나홀 리뷰보면 재밌음
2 ho돌이
리뷰감사합니다.
2 Qwerta2
감사
1 선녀님111
리뷰 감사합니다!
1 헤븐반짝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8 Starfruit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