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쓰겠음
일단 내 오나홀 구매순서를 말하자면
세븐틴 보르도, 로린코,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라비앙로즈 , 라비앙로즈 소프트 순서로 사용해봤음
1. 세븐틴 보르도 ★★★☆☆
구매 당시 입문용으로 좋다는 소리를 듣고 구매함. 손딸만 치다가 생전 보르도를 접하고 설레임에 ㅂㅈ부분에 손가락만
넣어봤는데 바로 ㅍㅂㄱ해버릴정도로 설레고는 바로 3연속 해버림 대만족
그날로 내 오른손양은 백수가 됬다
2. 로린코 ★☆☆☆☆
보르도와 비교하자면 보르도는 빨아들이는 느낌이 나면서 밀착감 쩔고 느낌이 왔는데,
로린코는 일단 입구부터 너무 작아서 ㅈㅈ를 넣는데 자꾸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젤이 손에 묻고 지저분해짐(1단점)
그리고 빨아들이는 느낌이 아니라 ㅈㅈ를 내벹으려는 조임임. 넣고 손놓으면 지가 알아서 ㅈㅈ를 벹어내면서 방바닥에 떨어짐(2단점)
게다가 자극도 별로였음 손으로 만질땐 돌기가 많아서 와 개쩔겠다 했는데 막상 넣어보면 보르도가 자극도 더 좋았음
로린코는 영 아니다싶어서 바로 세븐틴 보르도랑 세븐틴보르도 소프트를 같이 주문했음
그후로 로린코도 1주에 1번정도 쓰려고 노력해봤으나 한 2달정도 쓰다가 너무 구려서 걍 잘라서 버림)
유일한 장점이라면 5개 홀중 유일하게 냄새가 안남
3. 보르도 소프트 ★★★☆☆
그냥 보르도랑 차이점이 귱금해서 사봤음
보르도보다 좀 자극이 덜하긴한데 비슷비슷함 굳이 뭐가 더 좋냐 고르라하면 난 소프트 말고 그냥 보르도를 고르겠음
4. 마녀의유혹 ★★☆☆☆
아무리 개취라지만 이건 영 별로였음 헬븐에선 이 오나홀을 추천하는 글이 많던데, 그래서 필자도 사봤던건데 이걸 쓰느니 보르도 쓰라 말하고싶음
일단 진공 느낌은 보르도랑 비슷한데, 단일 재질이라서 그런지 마찰될때의 느낌이 보르도보다 불쾌했음
오나홀은 단일구조보다는 이중구조 이상을 사는게 나은거같음
5. 라비앙로즈 ★★★★★
보르도처럼 빨아들이는 진공은 없지만 '가르고 들어가는 느낌' 이 쩔어줌 현재 내 1픽 홀
앞.뒤 구멍이 안쪽에서 합쳐지는 구존데 뒤도 쓸만하긴 하지만 앞이 ㄹㅇ 끝내줌
가르고 들어가는 느낌에 중독되서 이거 접한 이후로 보르도 시리즈 다 버렸음
진공의 그 빨아들이는 느낌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좋음
이거쓰다 보르도 쓰니 느낌이 잘 안올 정도로 나를 조교해버렸음
단점이라면 냄새, 기름기가 많은 홀임 시간 지나면 옅어지니 걱정 ㄴㄴ
애초에 오나홀을 쓰는 신사들이라면 기름기는 문제가 아닌것
구멍이 2개가 속에서 연결되있어서 젤이 반대구멍으로 흘러나올수 있는것도 단점중 하나지만
그런거 다 괜찮을정도로 굿
6 명기의증명 009 별 3개반
쾌감은 라비앙로즈 > 명기 > 보르도 이지만, 냄새, 기름기가 라비앙로즈 소프트 급으로 많음
명성에 비해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었음 라비앙로즈에 밀려 잊혀지고있음
7. 라비앙로즈 소프트 ★★★★☆
5번이랑 비교해보고싶어서 사봤으나 소프트해져서 그런지 가르고 들어가는 맛이
5번보다 덜했고, 냄새 기름기도 좀더 심함.
그래도 보르도보단 느낌이 좋았움
정리 7개중엔 라비앙로즈가 갑. 로린코 ㄱㅅㄲ
마녀의유혹, 명기의증명 009는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 없다는 말이 딱 맞는 느낌
입문은 보르도 그후 리얼감을 원한다면 명기 그게아니면 라비앙 추천
개인적인 리뷰니 욕은 ㄴㄴ ㅠㅠ
이번에 해체신서 써보려는데 설렘
추천좀.. 포인트가없음 ㅠㅠ
다음 오나홀을 라비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