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후기

마녀의 유혹과 아가씨잠재력 비교후기 (실망스러웠던 마녀)

7 에0loㅔ스Dl에프 96 2,683

귀경길에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사진은 한 장만 첨부합니다. 대신 글을 잘 쓰겠습니다.

지난 여름에 구입했던 첫 오나홀 아가씨의 잠재력 노멀이 오래 사용하니 맛탱이가 가버려서 이번엔 마녀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진공잡기는 당연히 할 줄 알았기에 자신만만하게 질렀죠. 사람들이 많이들 추천을 해 주었기에 집단지성 하나를 믿고 결정을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저를 환상의 쾌락 속으로 빠뜨려 주었던 아가씨의 휘감기던 자극을 생각하며 진공을 잡고 사용을 시작했는데... 너무 별로였습니다.

아가씨는 사용을 해보면 제 귀두와 뿌리 옆을 촉수와 혀로 세심하게 핥으며 간지럽혀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소엔 세심했지만 가버리기 직전에는 제 소중이를 스크류바를 빨아들이듯 쥐어짜내 주었습니다.

그러나 마녀는 제 그곳을 그냥 잡고만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그녀의 주름은 너무 평평했고 이미 아가씨에게 조교당해 둔감해진 저의 소중이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자궁은 진공을 위한 장치일 뿐 쾌락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버리려면 한참을 흔들어야 했고 이는 그녀와 제 사이의 거리감을 더욱 멀게 만들었습니다.

가버릴 때의 촉감도 아가씨가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녀는 제 소중이에 최적화된 자극을 주었고 저의 강력한 사정을 이끌어내 주었습니다.

그녀와 함께할 때면 저는 액체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강렬하게 뷰뷰붓하고 튀어나가는 감촉을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고

그 감각은 마치 하나의 총알이 나의 요도를 관통하며 그 속도에 맞먹는 오르가즘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마녀는 억지로 내 정액을 요도에서 빨아들이는 느낌이었고
그것에는 단 하나의 세심함도 없는 그런 자극이었습니다. 진공청소기가 쓰레기를 억지로 빨아들이는 것과 같았죠. 사랑이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예전에 버린 아가씨가 너무 그리워졌습니다.
마녀는 단순한 진공청소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마녀와 저는 더욱 멀어졌고, 저는 다시 외로워졌습니다.

추운 겨울날 이 외로움은 너무나도 시린 냉기였고 저는 지난 여름을 정열적으로 함께 보낸 그 아가씨를 떠올리며 다시 샵으로 발걸음을 옮겼죠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것을 구입합니다.
바로 몬스터 키메라 하드였는데요.
좀 자고 일어나서 내일 마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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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7 에0loㅔ스Dl에프  시민 |  121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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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만렙롤백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3 웹천자
마녀는 은근 실망하는 사람이 많은 듯
세심한 리뷰 감사합니다
4 ppsw
와 설명잘쓰시네요
5 혁오
사랑이 담겨있지 않다니ㅋㅋ 하지만 확실히 마녀는 진공과 내구성을 보고 사지요
7 키키키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 저도 대실망 하고 버려버렸죠
5 albeofk
좋은 리뷰 감사해요
1 닉네임롱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3 mk86h
잘보고갑니다
1 아마도정상
문과이신가 ㅋㅋㅋ 필력이 대단하네여
2 니시오시마
감사합니다
1 뮤룡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감사합니다
3 다남
리뷰 잘보고 갑니다.
1 앨리스환
사진도같이 있었으면더좋았을것같아요
아가씨 사는걸루..
3 Lapiser
좋은 물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녀도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네요,
2 Kock
이렇게 문학적인 리뷰는 처음이에요!
2 Qwas122
좋은 리뷰
2 ㅇhㅇ
리뷰 감사합니다
마녀와 비극의 사랑
1 Odeng
좋은리뷰감사요
1 asdfsdfasdfaew
문학적 리뷰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ㅌㅋ
2 Qwerta2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