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사진에 성인용품 업체명 떠서 수정했어여>
일단 오나홀 입문한지는 한.. 5개월정도??
그동안 사 본 제품은 순서대로
1. 러블리케이션 이즈미 와코토 12000~15000
2. 러블리케이션 니라사키 히나타 12000~15000
3. 격 페라 진공 호노카 미하라 39000
4. 포켓 텐가
<><><>오나홀 구입 계기. 리뷰는 밑으로 넘어가세여<><>>>
자취하는데 일반적인 ㅈㅇ는 무뎌져 가고
뭔가 색다른걸 추구하다가 호기심에 오나홀 구입
처음에는 자괴감?
오나홀을 산다는 사실이 웃겼고 특히 세척할때가 현타 오졌음
(처음 사용하는거라 느낌도 특별한거 없고 내가 왜샀지?? 이런 느낌)
근데 진공도 잡게 되고 사용법을 알고 나니깐
잃어버린 인생 절반은 찾은 듯한 느낌이었음
"다 즐기자고 사는건데 뭘 의식해!" 이런 느낌?
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공간의 경계임
다른 사람한테 막 먼저 *나 오나홀 유저야! * 하진 않지만
오나홀 사용하는거에 부정적인 생각이 전혀 없음. 오히려 추천하는 바임
나중에 이것저것 많이 사볼예정
각설하고 혼자산다? 한시라도 빨리 사서 즐거운 셀프타임 갖자!!
<><><>>>>>제품 리뷰 <><><><>
이미지가 3개 밖에 안되서 대표 이미지만 첨부할게여
1. 러블리케이션 시리즈 (이즈미 와코토 & 니라사키 히나타)
사스가 토이즈핫트... 사랑합니다
러블리케이션 겜이랑 콜라보 한거 같음
자기 성기가 평균 사이즈(13상하 맞나?)이고 돈이 별로 없다 싶으면 입문용으로 적절!
<고자극. 조임. 평범. 소프트>
특히 4가지 시리즈가 있어서 이것저것 사용해보면 자기가 어느 취향인지 알 수 있다고!!
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 삽시다
그게 저 2개
만원초반대 가격!!!☆☆
외형은 진짜 깔끔하고 탱글탱탱해서 시각효과랑 촉감 굳
냄새는 일반적인 정도의 실리콘 냄새라고 함
세착하기 매우 수월. 그냥 뒤집어도 괜찮을 정도의 내구성에 심하게 복잡한 디자인이 아님
(그렇다고 마구 뒤집으라는건 아님...)
- 와코토 : 제품 설명으로 고자극
여기저기 있는 주름들이 귀두부분을 그르륵 긁어주는 고자극!
(느낌 어땠는지 기억은 잘 안남)
- 히나타 : 제품 설명으로 조임
여기저기 돌기들이 나 있고, 통로 자체도 다른 제품보다 작고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임
하나 아쉬운 점은 입구부분이 꽉 조여서 처음에 할때 성기 뿌리 부분이 아플 수 있음. 이때 털 관리를 잘하거나 진짜 미끄덩하고 진득한 오일을 사용하면 됨*격페라꺼*
하지만 확실히 안으로 좁아지는 구조에 돌기들이 있으니깐 절정에 다다를때는 꽉꽉 감싸주는 조임이 으엄청 남!
둘다 가성비 제품으로 입문하기 좋은거 같음
ㅂㄴㄴㅁ에서 파는중
2. 포켓텐가
이건 뭐 쿠팡에서도 4천800원에 로켓배송하는 상품임.
오나홀은 부담스럽고 색다른 자극은 원한다면 포켓텐가 추천!
콘돔으로 ㅈㅇ하는 사람 있던데 이게 훨씬 좋을 듯.
부드러우면서 콘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그냥 즐기다가 가버리시면 됨
(즉 따로 휴지 들고 겨냥하고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가 없단 말이지요!! 이게 난 매우 맘에 드는 젖임. 아니 점임)
3. 격페라 진공
아 이건 그냥 따로 후기 쓸게요 미안
너무 대단해서 따로 써야할거 같음
이상
혼자 산다??
오나홀 추천합니다
ㅈㅇ를 위한 특수제작 콘돔이라고 보셔도 될듯! 재질이 워낙 좋아 찢지만 않으면 여러번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