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구로 20만원정도에 샀던 제품입니다.
그 전에 아마존에서 3~4만원정도의 저가 회전제품을 쓴뒤 별 기대를 안했는데
후기가 워낙 좋아서 질러봤습니다.
일단 박스나 제품 사이즈가 되게 큽니다. 그리고 뭔가 프리저가 연상됩니다.
저 프리저에 자석이 달린 실리콘 파트를 입맛에 따라 붙인뒤 약간의 젤을 사용해서 즐기면 됩니다.
파트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르며 개인적으로 장미꽃, 손가락, 긴혓바닥 모양을 가장 선호합니다.
저는 유두가 꽤 개발된 이후에 사용했고
남의 손,혀>ufo sa>내손 순으로 자극이 좋습니다.
리모콘으로 속도,패턴 조절이 가능하고
또 동봉된 cd를 사용하면 야동에 연동해서 작동된다는데 해보지 않았습니다.
소리는 작은편은 아닙니다만 방문을 뚫을 정도는 아닙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일본 아줌마가 시연하는 영상이 있는데 꽤 재미있으니 혹시나 관심있으신분들은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움직임 과하면 조금씩 공기들어가서 툭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