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오나홀... 지금은 이미 찢어버렸지만 이놈을 포함하면 오나홀 4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제일 오래썼지만 이놈만큼 질기고 튼튼한놈은 없네요. 솔직히 하나 새로살까 고민중일만큼 관리, 느낌, 내구성이 5점만점에 평균 4.5 정도로 생각합니다.
버리게된 계기도 쓰다 헐어버린게 아니라 데워주는 그 막대기 꽂아놓고 깜빡하고 30분 놔뒀더니 주름이나 돌기가 납닥해짐; 조금 느낌이 심심해졌다는 점말고는 별문제 없었는데... 세척할때 뒤집어 까서 세척하는데 물기닦아놓고 건조한다고 몇분정도 그대로 놔두는데 또 댕청한 머리가 그걸 까먹고 몇시간 방치해놨더니 그걸 못버티고 찢어진건 아니고 양쪽에 큰 균열이 생기는 바람에 괄약근 찢어진 사람마냥 로션붙고 똘똘이 집어넣으면 균열사이로 응아 흘리는 마냥 로션이 줄줄세서 결국 파기 결정...
요약하자면
평균에서 상타는 먹고들어가는 느낌과 타 오나홀들에 비해 냄새가 덜하긴 커녕 향기로운 수준의 냄새 그리고 단시간이라면 뒤집어까서 세척해도 괜찮을 정도로 극강의 내구도와 관리가 간편한점.
첫 오나홀뿐아니라 다른 파트너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놈. 솔직히 오나홀 여러개 있으면 알겠지만 손이 많이가는건 느낌이 아니라 세척과 관리의 간편함인지라...
평점 5점 만점중 당연 5점 만점!
좋은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