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오나홀 에리캬를 베게로 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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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싶히 저는 오늘 새벽 떡밥을 던졌습니나
헬념에 가면 이 오나홀을 베게로 쓰고 자보겠다고...
냅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드럽게 심란합니다;;;
일단 이것도 후기니까 후기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우선 기분은
거지같습니다...
물컹하면서도 딱딱한게 마치 목탁베게에 솜을 올린 기분입니다

두번째론 높낮이
높낮이가 있습니다
정상위자세론 높낮이때문에 못한거 베게로써 높낮이가 커 불편합니다

공약을 건 만큼 실제로 베고 잤습니다
근데 오나홀은 베게로 쓸봐에 푹식한 베게를 씁시다

이런걸 베게로 쓴다는건 베게살 돈이 더 싼
배보다 배꼽입니다

이상 새벽에 공약을 쓰고 지킨 후기담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