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정도 전에 니플돔 후기를 썼었던 오나마스쿠로사와입니다
간간히 니플돔으로 유두자위를 즐기던 도중.. 슬슬 이것도 너무 익숙해져서 뭔가 색다른 자극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리뷰한 로션 만지루 살 때, 함께 주문했었던 니플돔 어태치먼트 #3번도 리뷰해봅니다. 저는 이외에도 미약 종류 많이 사서 배송료 걱정은 없이 샀네요 ㅎㅎ
일단 외형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구성은 릴리, 트리플클로, 프로펠러, 싱글텅, 볼컵 모양의 패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교체는 간단해요 ㅎㅎ 그냥 원래 달려있는 거 빼고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한 감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릴리 : 백합꽃 모양인데, 유두에 걸리는 발톱부분 자체가 상당히 매끈한 바디를 하고 있어서, 혓바닥 3개가 동시에 굴러가는듯한 (?) 느낌이 듬. 다만 아래쪽 작은 돌기가 있기 때문에 로션 필히 사용.
트리플 클로 : 발톱 3개가 중앙쪽으로 모여있는 형상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았던 것 같음. 모양 자체는 흉물스럽게 생겼는데 실제로 사용하니 여왕님이 나를 괴롭혀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M적 성향을 일깨워준다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프로펠러 : 그냥 쏘쏘. 릴리보단 자극이 덜한듯. 본인이 유두가 좀 작은편이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음
싱글 텅 : 혓바닥 하나로 굉장히 정성스럽게 핥아주는 기분... 실제로 자위 자체는 이거로 자극하면서 했음.
볼컵 : 컵 안에 둥그런 돌기가 나있는데, 이게 굉장히 매끈해서 소프트한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혼자 몰래 플레이할 때 가장 좋을 거 같음.
개인적인 평가로는
릴리 ★★★☆
트리플 클로 ★★★★★
프로펠러 : ★★☆
싱글텅 : ★★★★
볼컵 : ★★★
이상입니다 ㅎㅎ
니플돔이 없으신 분들은 아쉽게도 경험이 불가능하시겠지만... 있으시다면 어태치먼트 3를 추천합니다 ㅎㅎ
구입처는 링크
예전에 작성했었던 니플돔 후기입니다. 줄리아가 실제로 사용하는 장면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