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기분좋은 자위법을 찾기위해 포르노 허브에서 태그 : solo male 로 검색하고 고추 한 1000개쯤 봄.
그중에서 인상깊었던건 셀프펠라, 바이브레이터 고추에 달아놓고 사정하기 2개
셀프펠라는 축복받은 몸만 가능하기때문에 패쓰
바이브레이터로 하는거보니 신기하게 손도 안댔는데 사정함 ㄷㄷ
이거다 싶어서 예전에 오나홀 사고 사은품으로 온 흔한 에그 바이브레이션으로 시도해봄.
결과는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사정하는데 1시간 반 걸림.
이게 내가 잘못생각한게 역시 딸치는데는 딸감이 있어야함.
색깔 고무줄이 집에 있는데 귀두랑 기둥사이 좀 움푹 들어가는곳에 고무줄 갖다대고 로터는 세로로 세워서 안 흔들리게 고정함.
첨에는 위이이이잉 진동하는맛에 좀 좋은 느낌나면서 발기가 되더라고
걍 이대로 냅두고 웹서핑이나 했음. 좋긴 좋은데 자극이 약해서 사정할거 같지 않았거든
근데 뭐 고추에 뭐가 달려서 위이이잉거리는데 정상적으로 웹서핑하겠음? 야한 사진이나 글같은거 보면서 시간 때우고 있는데
간간히 발기하다가도 팍 죽어버리는거임. 내가 좀 취향이 확고해서 내 취향 아닌거면 별로라서 내 취향 찾을때까지 막 바로바로 넘겨버리니깐 그랬던듯
이러니깐 진동하고 있어도 딱히 좋은거 같지도 않고 그렇게 내 똘똘이는 잠깐잠깐씩 서지만 대체로 죽어있는상태로 1시간쯤 지났음.
근데 그래도 한번 발기할땐 느낌이 좋거든? 뭔가 올거같은 느낌도 살살 들어서 1시간 지난뒤에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저장해놨던 내 취향(밀프, 스타킹, 거유, 예쁨 이거 4개가 다 있어야함)인 망가랑 AV 보기 시작.
확실히 이게 커진 상태에서는 로터가 대롱대롱 매달려서 위이이잉 거리니깐 움찔움찔하더니 계속 이어가니깐 느낌이 확 오길래
그냥 사정하면 로터에 묻으니깐 고무줄이랑 같이 벗겼는데
와... 좀 아프더라 이게 고무줄로 약하게 묶어놨던건데도 약간 조였던가봐. 니들 손가락에 고무줄 칭칭감고 풀면 한동안 손가락 묶인곳이 움푹 들어가있고 피도 안통하는 느낌이잖아
이게 귀두쪽에 그런거임. 물론 아주 약하게 해서 그렇게 으악! 이런건 아니고 어? 뭐야 이거 ;; 같은 느낌.
그리고 손으로 마무리하고 이제 정리하고 글쓰는데 결론은
궁금하면 한번은 해보셈. 색다른 경험임. 내 똘똘이에 손도 안댔는데 로터만으로 뿅가서 사정할줄은 몰랐음 ㄷㄷ
근데 단점이 당연 자극이 좀 약하다 보니깐 평소보다 오랫동안 해야함. 아 물론 에그로터진동이 약하니깐 그런거인듯.
포르노 허브보면 av에 나오는 진동안마기를 고추에 달아놓고 하던데 그런거 달고하면 직빵일수도?
근데 이게 묶어놓고 하다보니깐 고무줄 풀때 아프다... 뭐 그렇게 아프진않고 딱밤으로 맞은것보다도 약하지만
부위가 부위인지라... 두려움 ;;
하고나면 아프다는걸 알게되니깐 이 자위법은 영구봉인하는게 나을거같음.
아 근데 포르노허브에서 봤을때는 고추에 달아놓은 기구를 또 줄같은걸로 연결해서 천장에 달아놓던데
그러면 중력의 영향이 없어져서 약하게 잘 묶으면 안 아플지도?
거기까진 귀찮아서 하진 않겠지만... 암튼 난 비추요 로터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