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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작미연시 몇가지

17 사야☆ 6 375

 

안녕하세요.

 

미연시 길드에서 리뷰어로 활동중인 사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6월 신작 미연시 글로 찾아왔습니다.

 

 

1. Dead days

제작사 : 클락업

 

겟츄 : http://www.getchu.com/soft.phtml?id=103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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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살아서, 죽고 살거야.

 

낯선 곳에서 깨어난 남녀 몇 명.

서로 낯설지 않은 그들은 모두 한번은 죽었을 터인 사람들이다.

 

혼란스러운 그들에게 정체 불명의 존재로부터 「여명을 주는 대상」으로서,

일방적으로 제시된 조건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망령들을 처리하라는 것.

통상적으론 볼 수 없는 영혼을 발견해, 접촉하고, 죽일 수 있는 것은,

그들처럼 되살아난 사망자들 뿐이라는 것이다.

 

되살아나긴 했지만 부작용으로서 강렬한 성적인 충동에 이끌리고,

언제 올지 모르는 소집과 전투,

그리고 여명이 다하는 공포에 노출된 생활.

 

계속, 죽음과 이웃의 무정한 일상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클락업의 신작인 데드 데이즈입니다.

 

스토리만보면 인기 만화인 간츠가 생각나네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 무언가를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요.

 

이 스토리를 어떻게 미연시안에 잘 녹여냈을지 궁금합니다.

 

역시 클락업답게 심히 어두운 작품으로 예상됩니다.

 

2. 月の彼方で逢いましょう(달의 저편에서 만나요)

제작사 : tone's work

 

겟츄 : http://www.getchu.com/soft.phtml?id=103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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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ㅡㅡ2학년 여름, 청춘의 나날.

그녀들은 누구보다도 변덕스럽고, 누구보다도 수수께끼에 쌓여 있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다.

 

처음하는 사랑, 새콤달콤한 추억.

아쉬움과 함께, 여름날은 지나갔다.

 

ㅡㅡ25세의 여름.

정신이 들면, 샐러리맨이 되어 있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문득, 꿈같은 날들을 떠올린다.

그리워하듯, 일찌기 학생시절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기동한다.

메세지앱을 키고, 자기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본다.

 

「후회할거야.」

 

지난날의 자신을 향한, 닿을리 없는 마음.

그러나 스마트폰은 진동했다.

 

「갑자기 뭐야?」

 

그것은, 과거의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메세지였다....

톤웍의 간만의 신작입니다.

 

전작품들과는 다르게 과거의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메세지라는 오컬트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네요.

 

바로 전작품인 은색 아득히도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긴 시간에서의 히로인과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었는데요.

 

이작품도 [학교편] , [애프터편]으로 나눠져 방대한 분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본 작품에는 12세와 35세 히로인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애프터편(미래)에서는 12세 히로인이 고등학생으로, 학교편에서는 35세 히로인이 20대가 되므로 아슬아슬한 선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3. 黄昏のフォルクローレ(황혼의 폴크로레)

제작사 : citrus

 

겟츄 : http://www.getchu.com/soft.phtml?id=10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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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ㅡㅡ이후에 이 아이를, 섬기면서 살게.」

 

개국으로부터 수십년, 발전이 두드러진 대제도. 의사의 아들이었던 『스미카타 아리마』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병으로 급사하고, 천애고아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아버지의 단골집이었던 테이토에서도 잘 알려진 명문가 『오토베가』에 거둬져서,

거기의 외동딸인 『오토베 스피카』의 종자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한 스피카는 온갖 권모술수가 소용돌이 치는 오토베가의 본가를 떠나서,

몇 안되는 사용인들과 함께 별장으로 옮겨와,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고향에서 단신의 몸으로 달려온 동료의 여급(시중을 드는 여자) 『아쿠 코바쿠』

스피카와 같은 여학원에 다니는 신기한 분위기의 여학생 『유미하리 츠키코』

명가인 카라스마가의 영양이면서도 현역의 경찰관인 『카라스마 시노』

 

지인들과 함께, 스피카는 나름대로 즐겁게 보냈고 아리마는 그 생활을 계속 유지시켜주고 있었다.

 

그러나 평온한 일상은 해가 떠있는 시간뿐이었다.

밤의 장막이 쳐지면 그것뿐만이 아닌, 생명이 깎이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왜, 의사의 아들인 아리마가 스피카의 종자가 되었는가.

그것은ㅡㅡ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죠? 전 당신밖에 먹을 수 없으니까요.」

신생회사인 시트러스의 처녀작품입니다.

 

원화가가 익숙한분이네요. 네이블에서 주로 활동했던 분이죠.

 

무언가 스토리가 있어보이는데..

 

솔직히 별 아무 느낌도 안드는 작품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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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앙상블, 스미, 오니귯의 팬디작품인데 이번달은 저번달과 반대로 스토리게가 주류를 이루는 군요.

 

어느 작품이나 다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팬디스크 작품들도 많이 나오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Comments

데드 데이즈 헠헠
3 간바레77
그림체가 다 좋네요
클락업은 한 번 데였으면서 다시 끌리는 건 왜일까;;
7 쿠걸
자료 감사합니다
2 가라알ㄷㅈ
감사합니다
1 펄필팔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