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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글 올립니다.
그동안 일하느라 해외출장 갔다오느라 바빴네요.
어쨌든 다음주 주말에 짧은 한글 업데이트를 해볼까 합니다.
목표는 6주차 멜로디, 4주차 다른 케릭 한글화를 완료할까했지만
일때문에 바쁘네요. 2주후 주말에는 타지역 출장도 잡혀있어서...
그래서 아마 5주차 멜로디, 4주차 다른 케릭 한글화 완료를 목표로 해야할듯 합니다.
참고로 멜로디 루트는 8주차까지 번역 완료해서 검수를 하면되고 다른 케릭은 4주차까지만 번역을 한 상태네요.
그럼 다음 주말에 뵙겠습니다.
아참. 다음 게임 업데이트 상황을 봐야할듯 하지만 멜로디 루트는 현재로선 8주차까지만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 정도까지만 한글화하고나면 또다른 어떤 짧은 게임을 한글화할까 생각중입니다.
같은 사람 작품인 DMD 챕터 1(완료)을 해볼까했는데 그 양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른 짧은(!) 게임을 할까합니다.
혹시라도 추천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큰 맘 먹고 느긋하게 타임스탬프나 밀피시티 같은 걸 하시는 것도 ㅎㅎ;;;
기왕이면 사람들 많이 하는 게임이 좋지 않을까요?ㅎㅅㅎ
타임스탬프 밀피시티
둘 다 갓겜임
널리알려진 작품보단 괜찮은데 묻힌 작품을 알리고싶네요.
CureMyAddiction 갓겜이긴 한데
Take Over - 모든 걸 통제하는 정부의 눈을 피해서 주인공은 신약을 개발해 주변인물을 세뇌해 의심을 피하고 생존해 나가는 게임
Daughter For Dessert - 40대 가장의 이야깁니다. 와이프와두딸을 지닌 주인공은 사업이 망하고 겨우 식당의 바지사장으로 일하는데
사업을 망치면서 쪼들리는 살림에 와이프는 매일 밖으로 맴돌며 외박과 늦은 귀가로 타락에 빠집니다.
가장은 정말 힘듭니다. 두딸이 아빠를 위로하고 잡아줍니다. 아빠는 힘을얻어 식당을 성장시키고 성공으로 나아가 가족을 되찿을수 있을까요?
이중에 DFD는 스토리도 좋고 음성도 있고 심지어 모델링도 좋다는 갓겜임
한번 해보시고 맘에 들면 ㅎㅎ
Take Over 이건 취향에 맞으면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Daughter For Dessert는... renpy 엔진이 아니라 현재로선 빼겠습니다. 귀찮은 프로그래밍을 해야해서...
사실 멜로디 전에 Daughter For Dessert를 할려고했습니다. 챕터별로 진행하는게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어쨌든 패스.
의견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여러 야겜을 했지만 멜로디의 매력은 5손가락안에 든다고 봅니다 ㅋㅋㅋㅋ